제조산업 AI 해커톤 2등 - 최우수상 수상

이번 제조산업 AI 해커톤에 5조 「오! 이거 하조」팀으로 참가해 2등,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처음 해커톤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수상까지 할 수 있을 거라고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성적까지 얻게 되어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1. 제작한 프로젝트
이번에 우리 팀이 만든 서비스는 「안전관리 알리미」이다.
제철소의 기존 CCTV에 AI를 활용해 컨베이어 위험구역 출입, 안전바 침범, 안전대 및 훅 미체결과 같은 위험상황을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단순히 위험을 감지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리자가 직접 확인하고 시정한 뒤 다시 위험이 사라졌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즉, 감지 → 확인 → 시정 → 재확인 → 반복관리의 흐름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AI CCTV 아이디어로 시작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위험을 발견하는 것보다 이후의 대응과 반복되는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방향으로 발전시켰다.
2. 개발 과정
해커톤답게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아이디어를 정하고, 자료를 조사하고, 기능을 정리하고, 개발하고, 발표 준비까지 하다 보니 어느 순간 해커톤이 끝나 있었다.
중간중간 생각했던 대로 기능이 나오지 않거나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생기는 순간도 많았다.
처음에는 넣고 싶었던 기능도 많았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서 모든 것을 구현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 보여주고 싶은 게 무엇인지”
계속 정리하면서 기능을 줄이고 수정했던 것 같다.
오히려 이런 과정에서 기능을 많이 만드는 것보다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고, 왜 이 기능이 필요한지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3. 무엇보다 좋았던 팀원들
이번 해커톤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중 하나는 팀원들과 정말 즐겁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짧은 시간 동안 결과물을 만들어야 해서 각자 해야 할 일이 많았는데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서로 도와주고 의견도 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었다.
누군가 아이디어를 던지면 다른 팀원이 거기에 의견을 더하면서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순간도 많았다.
특히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각자 생각하는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서로의 의견을 잘 들어주면서 하나의 방향으로 맞춰가는 과정이 좋았다.
개인적으로도 혼자 했다면 절대 지금과 같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을 것 같다.
각자 맡은 부분을 열심히 해준 팀원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었고, 그래서 이번 수상이 더 의미 있게 느껴졌다.
「오! 이거 하조」팀원: 신명준, 박상민, 권태훈, 유태호, 이정환님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
4. 최우수상 🏆
최종 결과는 6개의 팀 중 2등, 최우수상(선도상)!
발표가 끝난 뒤에는 사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다른 팀들의 결과물도 완성도가 높았고 좋은 아이디어가 많아서 수상 팀이 발표될 때까지 긴장하면서 기다렸던 것 같다.
단순히 AI 기술을 사용하는 것보다 실제 제조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있고, 우리가 만든 기능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계속 고민했던 부분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아 더 뿌듯했다.
5. 마무리
팀원들과 하나의 문제를 정하고 끝까지 결과물을 만들어본 경험이었다.
짧은 시간이라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만큼 집중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경험도 오랜만이라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까지 따라와서 더욱 기억에 남는 해커톤이 될 것 같다.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