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미국 해외연수 프로그램 1편

2026. 2. 21.|유승준(관리자)

이번에 총 8일간 다녀온 미국 연수 과정을 블로그에 남기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그만큼 배운 것도 잊지 못할 추억도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Day 1] 폭설 내린 제주공항과 아쉬웠던 시애틀 일정

연수 첫날부터 제주공항에 내린 폭설로 항공기가 결항되는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졌어요. 원래는 마이크로소프트 비지터 센터에 가서 AI 기술을 직접 보고 싶었는데, 기상 악화라는 불가항력 때문에 무산되어 정말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같이 연수를 떠난 동료들과 대책을 논의하며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어요.

[Day 2] 지구 반 바퀴를 돌아 드디어 도착한 올랜도

결항 때문에 일정이 밀리면서 제주에서 김포, 인천, 시애틀을 거쳐 올랜도까지 가는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체력적으로는 정말 힘들었지만, 목표를 위해 지구 반 바퀴를 도는 이 과정 자체가 연수 기간 중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비록 시애틀 일정은 건너뛰게 됐지만, 내일부터 시작될 우주 산업 탐방에 대한 기대감으로 피로를 잊었답니다.

[Day 3] NASA 케네디 우주센터에서의 웅장한 경험

드디어 NASA의 역사가 살아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전시된 스페이스 셔틀 아틀란티스를 보며 우주 물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적 혁신이 정말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인류의 도전 정신이 집약된 현장에서 거대한 로켓들을 보며, 저도 AI 전문가로서 우주 탐사 분야에 기여하고 싶다는 꿈을 더 확고히 가지게 되었습니다.

[Day 4] UCF 엑솔리스 랩에서 엿본 우주 시뮬레이션의 세계

4일차에는 NASA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UCF)의 엑솔리스 랩을 방문했습니다. 행성 토양 시뮬런트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탐사 로봇의 알고리즘을 최적화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니 정말 유익했어요. 대학의 연구가 실제 산업의 핵심 자산으로 전환되는 산학협력 모델을 보며 지식의 사업화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 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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